포스코이앤씨, '맘(MOM)이 편안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영상
육아 보탬 되고자 제작…귀여운 동물캐릭터와 신나는 멜로디로 흥미 만점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2-17 14:23:13
특히 영상과 함께 전격 공개된 주제곡, '에코챌린지송'은 신나는 멜로디, 간단한 율동, 흥미롭게 반복되는 가사로 유아들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포스코이앤씨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유아들이 이 영상을 보는 시간에라도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
애니메이션 영상과 주제곡에 등장하는 세 명의 주인공 '에코레인저'는 초록지구를 지키는 호랑이, 수달, 수리부엉이로 구성됐으며 유아 취향과 눈높이를 고려해 용감하고 친절하며 똑똑한 친구 캐릭터로 탄생했다.
캐릭터 이름은 각각 '포스', '코이', '앤씨'로, 포스코이앤씨 사명에서 착안했음을 알 수 있다. 新사명에 담긴 친환경(Eco) 메시지를 그동안 포스코이앤씨가 전개해 온 '기업시민' 대표 사례 중심으로 구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총 3편 가운데 1편(위기에 빠진 꿀벌을 구해라)은 기후 위기로 사라지고 있는 꿀벌의 멸종을, 2편(바다야 아프지마)은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고통 받는 해양생태계 문제를 조명했다.
3편(초록지구가 되는 방법을 찾아라)에서는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다루며 환경 보호를 위해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직장어린이집 전문운영기관인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이 영상을 포스코그룹내 직장어린이집 14곳 1천 여명 원아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괄 전달했으며 이후 재단내 300여 곳의 어린이집에도 순차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회사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며 "자라나는 미래세대도 그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 교육,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직장어린이집 포키즈 정설희 원장은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유아용 애니메이션 영상을 접하게 돼 기쁘다"며 "유익한 내용과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로 유아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