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더욱 빛나는 야간 벚꽃 명소 ‘수봉공원’
점등된 조명 밤 11시까지 이어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4-02 10:42:05
특히 공원 입구에서 오르는 길과 공원의 하얀 정자 주변은 벚꽃이 만개할 때 최고의 포토존이 된다. 인천의 대표 야간 명소답게 밤이 되면 벚꽃에 형형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인천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벚꽃길 산책과 함께 8개의 테마로 조성된 <수봉 별마루>의 이색 별빛 경관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일몰 후 점등된 조명이 밤 11시까지 이어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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