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행복 나눔

취약계층 360가구 및 관내 경로당 10곳에 김장김치 전달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11-28 15:28:04

 

▲ 안산시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6개 직능단체가 힘을 모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6개 직능단체가 힘을 모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는 사동은 김장 행사를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관내 6개 직능단체와 민간기업(주)이노텍코리아, (주)수운, (주)SAR의 후원금과 일손으로 올림픽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 안산시 통합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해 안산시 각 봉사단체 및 기관과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는 김장 양념을 손수 준비하고 요리해 맛과 정성을 담은 행사를 추진했다.

 

사동 직능단체장들은 “배추가 아닌 금추로 불릴 정도로 비싼 물가와 육체적으로 힘든 노동으로 김장할 엄두가 안 나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양념을 만들고 배추를 버무려 포장하고 배달하는 것까지 무척 많은 손이 필요하지만, 단결력 강한 사동 직능단체들의 힘과 김장을 위해 후원해 주신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취약계층에 사랑이 담긴 김장을 잘 나눌 수 있었다”며 60여 명의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사동 ‘사랑의 김장 나눔’에서 만든 정성 어린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360가구와 관내 경로당 10곳, 자율방범대, 지구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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