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세종, 조치원, 공주 센터가 대전 센터를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14일까지 오픈 기념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충청도 최대 규모의 난청 센터인 오티콘보청기 세종, 조치원, 공주 센터는 전문 청각 및 청능사로 구성된 6인의 대표 원장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모든 유명 보청기 브랜드의 무료 상담과 함께 검사, 시험 착용 등이 가능하다.

특히 주기적으로 난청과 보청기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혜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세종시, 공주시 청각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청력검사를 진행해 함께 난청을 예방하고 나아가 보청기 기증 및 후원을 통해 보청기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농아인 및 청각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보청기 최초로 4D센서 및 2세대 심층신경망 DNN을 탑재해 말 소리 신호에 대한 접근성이 35% 이상 향상된 인텐트(Intent) 보청기 제품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티콘의 인텐트 보청기는 훨씬 작아진 크기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빠른 충전 속도를 통해 충전식 보청기 제품의 불편함을 최소로 줄였으며, 다양한 색상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보청기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오티콘보청기 세종, 조치원, 공주 센터 관계자는 “최근 대전 이외에 청주, 천안, 충주 등 인근 지역에 사는 난청인들의 편의를 위해 조치원점, 세종점, 공주점에 이어 대전 센터를 추가로 오픈했다”며 “대전 센터를 통해서 보청기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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