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시설물 동파 예방 급수 대책 추진
기상 상황별 비상 근무체계 구축을 통한 생활민원 신속 대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2-11 15:25:50
시는 수도 동파가 많은 12월부터 3월 15일까지를 급수 대책 기간으로 지정해 상수도본부 내 급수 상황실 운영 및 기동복구반을 편성, 24시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누수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수도를 복구하고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해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체 취·정수장, 배수지 및 가압장에 대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시설물 고장 등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동파 방지에 우수한 디지털 수도계량기 설치 및 추위에 강한 보온재와 보호통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년 대비 계량기 동파 발생 건수 10% 감소를 목표로 효과적인 동파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수막, 지역 방송사 및 시·군·구청 누리집, 소식지, 반상회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시행한다.
이 밖에도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인천하늘수(水) 운영센터에서는 계측설비로 배수지 유량, 수위 등을 수시로 확인해 비상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사고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한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탕으로 이번 동절기 급수 대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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