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해운항만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1876 BUSAN”정식 운영
공동 기술개발 협업, 외부 창업 지원사업 연계 등
지원 프로그램 개선 및 확대, 2차 입주기업 공모 추진
조병선
jbs@siminilbo.co.kr | 2022-07-28 09:23:16
| ▲ 플랫폼 사진
[부산=조병선 기자]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7월 28일부터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의 2차 입주기업을 공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876 BUSAN의 입주 및 지원 대상은 해운ㆍ항만ㆍ물류분야의 △예비창업자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 등으로, 평가를 거쳐 최대 2년 간의 입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입주 신청 기간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부산항만공사 접수처 이메일로 입주 공고문에 명시된 공통 및 추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1876 BUSAN 플랫폼의 활성화를 통해 해운항만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스마트 기술 확보하고 벤처생태계를 구현하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부산항과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