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MA상승도장, 안산시 중앙동에 후원물품 기탁

고사리 손으로 모은 라면 909봉 및 성금 기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4-01-17 09:21:18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SSMA상승도장으로부터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과 라면 등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SMA상승도장(관장 엄영식) 원생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과 적게는 100원부터 많게는 5만원까지 직접 성금을 모아 기부한 행사로, 아이들이 기부한 성금 봉투에는 이거 받고 힘내세요’, ‘이번 겨울 힘내세요등 고사리 손으로 직접 적은 문구가 적혀있다.

 

엄영식 관장은 이번 기부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루어질 수 있었다비록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지만 이 작은 손길이 모여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도 2015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아이들의 작은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 및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