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오리, 특수제조공법으로 기름기없이 맑고 깊은 육수 ‘노랑삼계탕’ 출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1-11 09:27:51
2년 간의 자체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노랑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간편식 삼계탕제품들에 비해 더 오랜 시간 우려내 맑고 담백한 육수를 자랑한다. 또한 특수제조공법을 통해 기름과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했다.
노랑삼계탕은 제품중량 850g, 한 팩 당 8~9천원 정도의 가격대로 출시되어 가격부담이 적다. 지난 5월 서울 지역 기준 삼계탕 한 그릇(1kg)의 평균 가격이 1만6천 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성비가 높은 제품이다.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노랑오리의 대표적인 제품인 '마늘치킨훈제슬라이스, 훈제돼지삼겹슬라이스, 훈제돼지목심슬라이스'는 전국의 롯데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농협 하나로마트, 쿠팡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노랑오리 오정수 대표이사는 "'맛, 영양, 품질에 충실한 삼계탕'을 목표로 2년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구수하고 담백한 맛과 기름기 없이 맑고 깊은 육수가 특징인 노랑삼계탕은 소비자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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