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신영수씨, 취약계층 위한 쌀 20포 기탁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3-12-11 15:25:34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대부동 주민 신영수씨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쌀(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부지역 시화호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신영수씨는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 없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선 대부동장은 “후원자가 땀 흘려 직접 재배한 쌀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노력과 애정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복지사각지대 분들에게 대차게 부지런히 동네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며, 대부동은 후원에 후원을 잇는 온정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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