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의‘미추홀 북’ 뽑아 주세요

‘인간·인간성·인간이라면’ 주제로 시민 투표 통해 3권 선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2-16 10:57:18

 ‘2024 미추홀북 최종도서 선정 시민투표’ 이미지[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3월 7일까지 도서관, 학교 및 지역 서점과 미추홀 북 도서 최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미추홀 북’은 인천시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 일환으로 매년 3권을 선정, 시민과 함께 읽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독서문화 진흥에 힘써왔다.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인공지능 및 급변하는 과학·사회 환경 속 인간성의 가치변화를 반영, 미추홀 북의 주제를 ‘인간, 인간성, 인간이라면’으로 정했다.

 

어린이·청소년·성인 분야의 도서 총 3권을 시민 투표로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도서는 향후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큐알(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관내 공공·작은 도서관, 학교, 지역 서점 등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이상정 미추홀도서관장은 “인천시민과 함께 할 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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