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버블버블 우리동네 빨래방 사업 추진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3-11-21 10:20:05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버블버블 우리동네 빨래방’ 사업을 지난 17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다가오는 겨울, 저소득 독거노인 등 이불 세탁이 어려운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은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인력들이 직접 방문·수거해 세탁 및 건조, 배송까지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로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사업은 세탁물 수거부터 빨래, 건조 작업을 진행한 뒤 다시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농촌지역의 부족한 복지지원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탁물을 전달받은 최○○(87세) 어르신은 “눅눅하고 누추한 이불로 올겨울을 버틸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새것처럼 깨끗하게 세탁해줘서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종선 대부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대부동장)은 “이불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보람된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대부동은 다양한 지역특색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행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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