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7월의 공무원에 윤미경 팀장·고아라 주무관 선정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확대 운영으로 급식 질 개선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08-03 09:36:26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7월의 공무원’으로 아동청소년과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을 선정하고, 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1900여 곳을 1만6000여 곳으로 확대 운영해 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이 거주지 주변 식당에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윤미경 팀장과 고아라 주무관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급식카드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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