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플러스㈜이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인 '센스탭 EPR-210 RFID 리더기'를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엠포플러스㈜ 측에 따르면 센스탭 RFID리더기는 엠포플러스㈜에서 디자인부터 모듈 개발까지 직접 하여 출시한 RFID리더기로 방송통신기자재 무선/전자파 적합 KC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또한 다양한 주파수 지원으로 125Khz, 13.56Mhz 대역에서의 원활한 동작이 가능하며, USB/RS232(시리얼통신) 등의 여러 통신방식을 통해 다양한 사용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개발용 SDK 및 Demo를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 추세에 맞춰 “USB-C”타입을 채용하여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리더기 전면부에는 2색 LED 및 비프음이 장착되어 동작 확인이 쉽게 이루어지며, 실시간 원격 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년 워런티 보장 및 대체장비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엠포플러스㈜는 기존에도 RIFD 리더기 및 리더기와 호환되는 RFID/NFC 카드 개발 등의 경험과 다양한 대기업, 국가 공공기관 및 일반 중소기업에 납품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설치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판매 홈페이지를 오픈하였으며, 오픈마켓 등과 연계하여 손쉬운 구매와 더불어 당일 발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엠포플러스㈜의 센스탭 EPR-210 RFID 리더기는 엠포플러스㈜의 기술력에 더해 지금까지의 판매 실적, 사용자 경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성, KC인증을 통한 안정성, 사용자의 여러 환경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규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관련 하여 RFID카드 할인제작, 리뷰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엠포플러스의 KC인증 센스탭 RFID리더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