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상위 0.1% 재력가·가업승계·아나운서 성혼율 97%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8-22 09:47:11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상위 0.1% 재력가와 가업승계자, 아나운서 등 직군의 성혼율이 97%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성공한 상위 0.1%들의 성혼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노블리는 대한민국 대표 결혼정보업체, VVIP 회원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들의 경우 특별 전담팀을 꾸려 경우 커플매니저 4명이 회원 1명을 담당한다.

세심한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이상형을 만날 때까지 무제한 매칭을 제공하며, 사교모임과 프라이빗 파티를 통해 다양한 이성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VVIP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상담은 강남 200평대 규모에 마련된 10개의 프라이빗한 상담실에서 1:1로 진행된다. 7일 동안 이뤄지는 철저한 신원 인증 후 신원이 확실한 이들만 만남을 주선하는 것도 장점이다.

강남결혼정보회사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노블리는 이성의 외모와 학력, 성격, 직업, 취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원하는 조건에 최대한 맞춰드리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높은 성혼율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리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결정사 19년차 올라운더 커플매니저 출신 정수미 대표는 신동엽이 MC를 맡고 있는 kbs joy '중매술사'와 ‘커플팰리스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유튜브 채널 ‘연애읽어주는여자’에서 연애 코칭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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