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주최사 월드전람이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1월 15일(토)까지 3일간, 서울 SETEC에서 ‘제81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신 창업 트렌드, 다양한 외식·서비스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는 중소 규모 외식 및 서비스 프랜차이즈부터 1인 창업, 무인창업, 소자본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현장에서 브랜드 담당자와 직접 만나 창업 조건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루엔소쿠 ▲아담만두 ▲영커피 ▲요거트월드 ▲선비꼬마김밥 등 주요 외식 브랜드와 ▲옥스피씨 ▲늘봄보청기 ▲옐레드 등 도소매 및 서비스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이밖에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이원일&김병묵 셰프의 창업토크쇼’와 ‘창업전문가 세미나’는 ‘마케팅, 트렌드’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필수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1대1 창업컨설팅이 가능한 이홍구 대표의 컨설팅 부스, ▲가맹계약 전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가맹거래사협회, ▲우수 브랜드를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존, ▲참관객 편의를 위해 참가사의 부스위치 정보와 참가사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프차천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참가사들과 참관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참가사와 참관객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설명회와 상담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라며 “성공 창업의 첫걸음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람회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월드전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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