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글로벌 차량 용품 브랜드 타이거다즐러(TIGER DASSLER)는 신제품으로 차량·실내용 편백 룸 스프레이를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톤 디퓨저로 출시하여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스프레이 형태로 출시하는 모델이다.

프리미엄 룸 스프레이 라인은 뛰어난 분사력으로 자동차 시트부터, 침구 류, 오피스 공간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편백수가 함유 되어 탈취, 살균, 해충 기피는 물론 전문 조향사가 최고 등급 향료 사용 및 부항률 데이터를 통해 개발해 냈다.

해당 제품의 첫번째 라인은 편백수에 타이거다즐러의 시그니처 향인 브리티쉬 페어 with 프리지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브리티쉬 페어 with 프리지아는 신선하고 상쾌한 무르익은 배 과즙에서 느낄 수 있는 과일향을 탑 노트로 전형적인 브리티시 스타일의 시원하고 깨끗한 프리지아에서 느껴지는 플로럴 향을 미들노트로 품어 남녀 노소 선호도가 높은 자연스러운 향이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여행용 파우치가 기본 포함되어 있어 차량에 보관하거나 해외 여행시 사용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사 선물이나 새차 구매 선물로 선물하기 좋도록, 타이거다즐러의 프리미엄 오렌지 패키지에 담아 제공 된다.

톰김(Tom Kim) 대표는 “차량, 하우스, 오피스까지 모든 고객들이 머무는 공간에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누구나 받고 싶은 선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라인업을 만들면서 고객들의 공간을 채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