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표팀 준결승 진출 최고 11.0% 금리 'BEST 11 적금' 출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6-06-01 09:54:25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하나은행은 6월 개최되는 국제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표팀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1.0% 금리를 제공하는 'BEST 11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BEST 11 적금'은 지난 2022년 출시 당시 조기 완판을 기록한 상품으로,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 다시 출시된 것.
3만좌 한도내에서 오는 24일까지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8.8%를 더해 최고 연 11.0%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자동이체 등록과 마케팅 동의 시 각각 연 0.1%가 제공된다. 특별우대금리는 대표팀 성적에 따라 32강 진출 시 연 1.5%, 16강 진출 시 연 2.0%, 8강 진출 시 연 5.5%, 4강 진출 시 연 8.8%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LG 스탠바이미, BBQ 치킨세트, 메가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하나모임통장’ 총무와 모임원이 모두 이번 상품에 가입하면 총 20개 모임, 최대 100명에게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모임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연계 이벤트를 마련해 상품 간 시너지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모임통장은 모임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입출금 영역’과 ‘금고 영역’을 분리한 차별화된 구조를 채택했다. 일반적인 이체나 결제에 사용하는 자금은 입출금 영역에서 관리하고, 별도의 자금은 금고 영역으로 옮겨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특별우대금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다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