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완미족발 제공) 족발 프랜차이즈 완미족발이 2025년 첫 봉사활동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완미족발 장형희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16일 경기도에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미족발은 2024년 하반기 노인복지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 대표와 직원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에 방문하여 청소 및 위생 점검 등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는 특별히 장 대표가 유기견들에게 필요한 사료와 배변 패드, 간식을 직접 구매하여 전달했다.

완미족발 장형희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 있다가 유기된 아이들을 직접 보며, 사지 말고 입양해야 한다는 구호가 평소보다 크게 다가왔다”라며 “완미족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기견들에게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미족발은 전국 160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로, 지난달 14일에는 ‘제5회 창업마스터’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