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현충탑 참배로 2022년 새해 업무 시작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주력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1-04 17:44:17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경찰청(청장 박지영)은 3.(월) 오전 전남경찰청 5층 오룡마루에서 전남 21개 全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년 화상회의’를 갖고 2022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박지영 청장은 화상회의에 앞서 목포 현충공원과 안병하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2022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간소하게 화상회의 방식으로 치러진 시무식에서는 가거경비대, 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 등 일선 치안현장을 연결하여 새해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강인하고 열정적인 검은 호랑이의 기운으로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데 전남경찰이 앞장설 것”이라며, 도민들에게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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