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평생학습관, 김범준 교수 초청 ‘물리학으로 보는 불확실성의 시대’명사특강 개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3-03 16:32:26

▲웹용 포스터 /자료제공=안산시평생학습관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신영철)은 안산시민을 위한 대표 인문학 사업인 시민인문학 「온고지신」 명사특강을 오는 4월 7일(화) 오후 2시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인문학 「온고지신」은 우리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하여 지식 전달을 넘어 삶의 지혜와 통찰을 나누는 고품격 인문학 특강이다. 이번 강연은 「물리학으로 보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사고하고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해 과학적 시각에서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에는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계물리학을 기반으로 사회 현상과 인간의 선택을 해석하는 연구와 대중 강연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유튜브 채널 ‘범준에 물리다’를 운영하며 약 32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고, 〈과학을 보다〉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에 출연해 과학적 사고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 있다. 또한 『김범준의 물리장난감』, 『김범준의 이것저것의 물리학』 등을 집필했으며, 한국물리학회 용봉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신영철 관장은 “이번 시민인문학 「온고지신」은 과학이라는 학문적 틀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확실성을 성찰하고, 시민 각자가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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