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가 8월 6일, 신제품 ‘아이스브륄레 카라멜맛’을 새롭게 출시한다. 본 제품은 8월 7일부터 GS25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이스브륄레 시리즈의 새로운 플레이버 라인업을 완성한다.

‘아이스브륄레’는 설탕을 겉면에 입혀 바삭하게 캐러멜라이징한 표면과, 그 아래에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전통적인 크림브륄레의 매력을 차갑고 감각적인 아이스 디저트로 새롭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카라멜맛은 이탈리아산 카라멜소스를 사용해 깊고 진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한 방울의 물도 넣지 않아 크림 본연의 진한 맛을 꽉 채운 점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다. 캐러멜라이즈드 크런치와 부드러운 크림이 어우러져 전통적인 크림브륄레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바삭한 설탕층을 깨물면 시원하고 부드러운 카라멜 크림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완성도 높은 디저트 경험을 선사한다.

앞서 출시된 바닐라·초코 시리즈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일 매출 최대 1억5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말차맛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카라멜맛 역시 깊은 풍미와 섬세한 식감의 조화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로로멜로 관계자는 “아이스브륄레 카라멜맛은 단맛과 식감, 풍미의 균형을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기호에 부합하는 플레이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로멜로는 감각적인 콘셉트와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미 해외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R&D)을 통해 경쟁력 있는 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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