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4개종목 입상 경쟁력 입증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서 메디슨·단체추발 등 고른 발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5-19 11:26:36

▲ 메디슨 종목에서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는 김지호,주사랑 선수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강진군의 사이클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8회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다수의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전국 중등부와 고등부,대학부,일반부등 120개 팀, 53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강진군청 사이클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에서 주사랑 선수가 옴니엄 포인트 2위, 옴니엄 제외경기 3위, 김지호 선수가 제외경기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두 선수는 메디슨 종목에서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김지호·주사랑·정재헌·최민결 선수가 함께 출전한 단체 추발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사이클 명문 강진’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강진군 성전면 출신으로 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는 정점식 코치는 “우리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우수한 결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이번 결과를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선수단은 지역 체육 발전과 우수 선수 육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강진군스포츠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