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재단, 2026년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5-28 10:06:37

▲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5월 27일 ‘2026년 제2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가용 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실무 협의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의왕시 아동보호드림팀 등 관내 15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원 중인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대상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실무위원은 “청소년 문제는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나 자립을 준비하는 후기 청소년들의 경우 심리적 불안감과 사회적 고립감이 큰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재단은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를 통해 의왕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사후관리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기관들이 함께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긴급지원, 심리검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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