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신중년 재도약 지원…퇴직인력 맞춤형 재취업 교육 참가자 모집

만 45~64세 미취업 시민 대상 8월 교육 운영…AI 활용부터 재무설계·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7-21 10:15:42

 

▲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퇴직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실무형 재취업 교육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45세부터 64세까지의 미취업 신중년이다. 교육 대상자는 접수 이후 개별 안내를 통해 확정된다.


교육은 1기(8월 24~27일)와 2기(8월 31일~9월 3일)로 나눠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봉담읍 화성시민대학에서,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수원대학교에서 교육과 수료식이 열린다.


교육 과정에는 활기찬 중년 설계, 노후 재무설계, 노동관계 기초교육, 이력서 작성법, MBTI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대인관계 향상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올해는 사회 변화에 맞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새롭게 편성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보다 실제 구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맞춰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개인별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자의 경우 구직활동 1회 인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중년층이 보유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산업 현장으로 다시 연결하는 데 이번 교육의 의미를 두고 있으며, 교육 이후에도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연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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