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웨딩홀 ‘티웨딩 천안’이 2월9일(일) 오전10시, 25년 첫 단독 웨딩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단 하루 진행되며, 오는 2월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25년 새롭게 리뉴얼된 투게더홀의 웨딩홀 리허설이 최초 공개된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혼수까지 최대 혜택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건물만으로 3000평대 규모를 자랑하는 ‘티웨딩 천안’은 국내 최대 웨딩홀이다. 단독 건물로 운영되어 프리미엄 웨딩과 연회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웨딩홀, 신부대기실, 연회장이 모두 1층에 위치해, 편리한 동선이 강점이다.

또한, 130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과 2200석 규모의 연회장, 품격 있는 요리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 현대적인 인테리어도 특징이다.

‘티웨딩 천안’의 웨딩홀은 세 가지 컨셉으로 구성됐다. 밤하늘의 별빛이 쏟아지듯 샹들리에가 매혹적인 ‘투게더홀’, 영화 속 신데렐라의 감동을 재현한 우아한 ‘그레이스홀’,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에서 럭셔리 로열 웨딩을 연상시키는 ‘투데이홀’이다.

관계자는 “예비 신랑·신부님께 잊지 못할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웨딩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최고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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