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근린공원 관리실태 특정감사
4월 3∼28일 94곳 대상…시설물 파손·관리 적정성 여부 등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3-30 10:20:28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공원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린공원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시 감사위원회, 해당 자치구, 시민감사관 등이 합동으로 근린공원 127곳(1518만㎡) 중 조성이 완료된 94곳(554만㎡/동구 4곳, 서구 15곳, 남구 11곳, 북구 12곳, 광산구 52곳)의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공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예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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