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회, 화재로 주택 소실된 불우 이웃에게 온정을 펼치다!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12-31 23:18:31
가야면 매화리 주택에 살고 있던 A씨는 가야면에서 태어나 70여 년 평생을 가야면에서 살아 오던 중 올해 5월에 배우자가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아 12월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삶의 터전을 잃게 되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화재가 난 직후 마을 주민들은 당장 거주할 공간을 제공해 주기도 하고, 가야면에서는 화재 폐기물 처리를 위해 굴삭기와 쓰레기 처리를 위한 차량을 지원했으며,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화재 진압뿐만 아니라 전소주택 잔재물 처리에 힘을 보탰다. 적십자 회원들도 담요등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으며, 군에서도 별도의 긴급구호비를 지원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라면과 금일봉을 우선 전달하여 당장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려고 노력했으나 조금 더 아쉬움이 남아 이번에 성금을 따로 모아서 전달하게 됐다.
임채영 가야면장은“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재난사고 예방과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신뢰받는 행정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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