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북한이탈주민 가족 소통의 장 마련

영암도기박물관서 도기 빚으며 지역 문화 경험, 서로 결속 다져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10-28 16:01:27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지난 24일 영암읍의 한 도자기 공방에서 북한이탈주민과 가족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도기를 빚으며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 이후에는 지역사회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 등을 나눴다.


하혜성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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