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18일부터 열리는 'MARS 2025'서 국내 최고 AI 석학들과 AI 미래도시 논의
'AI 사피엔스'저자 최재붕 교수,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장, 유창동 KAIST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등 최정상급 AI 석학 총출동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06-05 10:38:47
▲ 「MARS 2025」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18일부터 열리는 AI(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에 'AI 사피엔스'의 저자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지형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 유창동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장 및 전 대통령 비서실 미래전략수석 등 AI 석학과 전문가를 대거 섭외해 주목을 받고 있다.
「MARS 2025 (Mega-city A.I Revolution Summit)」는 AI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AI 엑스포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MARS2025 SUMMIT 포럼 △제2회 화성 데이터포럼 △AI 산업기술세미나 △투자유치설명회 △AI x 미지답 화성 기본사회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성특례시의 선도적인 AI 정책을 소개하고 AI 기반의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는 「MARS 2025」에 국내 최고 수준의 AI 석학은 물론 아마존,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기업과 실무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하며 뛰어난 섭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최정상급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여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학문적 통찰과 행정, 산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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