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종면, 지난 21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개최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각 읍·면 사회단체들이 잇달아 회의를 열고 새해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시종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최공수)는 지난 21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왕인문화축제와 면민의날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도포면지사협, 지난 22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 개최 / 영암군 제공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석채, 정점순)도 다음 날(22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지역특화사업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포면지사협은 올해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 ‘희망 화분꽃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삼호읍, 지난 22일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영암군 제공
같은 날 삼호읍지사협(공동위원장 한재진, 이진희)도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착한가게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자영업자 사회공헌 등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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