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군포시장 예비후보, “청년특별시 군포” 비전 발표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3-03 16:35:51
| ▲ 장윤경 군포시장 예비후보[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3일(화)“청년특별시 군포”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군포의 인구·경제·재정의 핵심 위기를 ‘청년 유출’로 규정하고, 이를 되돌리는 생존전략으로 “학이정(學移定) 프로젝트”를 야심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핵심 요인은 청년 유출”이라며 “청년이 군포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정착할 이유를 만들지 못하면 군포는 더 빠르게 약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의 청년정책은 분절·파편·이벤트형으로는 명백한 한계가 있다”며 “교육-일-정착을 한꺼번에 묶는 패키지 전략으로, 성과와 예산, 거버넌스를 함께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윤경 부의장은 청년정책 예산을 본예산의 3~5%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재정 로드맵을 제시하고, 현재 ‘참여·권리’ 중심 편중을 넘어 청년 삶의 전환(취업·정착·자산·주거 안정) 성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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