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미래를보다 제공) 경기도 하남시 소재 ESG기업 (주)미래를보다가 하남시 지역 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기부함’을 제작,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지난 5일 설치했다.

미래를보다에서 이번에 마련한 기부함은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마련되었으며, 취약계층의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나눔이 가능하도록 상시 개방된다.

이번 생리대기부함 설치는 하남시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미래를보다 김정하대표는 "하남시 관내의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도록, 하남시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가치의 실현 그리고 상생으로 이어지는 사회적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말했다.

한편, (주)미래를보다는 지난 2020년부터 초경안내서와 유기농생리대, 보고미로 구성되어있는 초경축복키트를 100세트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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