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넥스트로컬 40+' 박차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6-08-02 1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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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상생형 중장년 창업 지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는 지역상생형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40+'에 선발된 중장년 창업가 50팀이 최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자원 조사와 사업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 40+'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의 중ㆍ장년 버전으로 서울 중ㆍ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과 연결해 새로운 창업 기회를 만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창업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강화·삼척·강진·해남·영주·문경 등 6개 지역에서 50개 창업팀이 참여하며, 서울 중ㆍ장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반영해 '경력활용형'과 '경력이음형' 두 가지 유형으로 선발하고 유형별 맞춤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력활용형은 현업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지역 창업으로 연결하는 유형으로 44개 팀이 선발됐고, ▲경력이음형은 퇴직 이후 새로운 분야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중장년으로 6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창업팀은 유형별 특성에 맞춘 창업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창업팀 모집에는 총 115개 팀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쌓은 중장년 창업가 50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자의 평균 연령은 47.5세로, 식품ㆍ상품, 관광, 공간, IT 등 다양한 창업 분야에 참가했다.

    중ㆍ장년 창업가들은 앞으로 5개월간 본인이 선택한 지역에서 자원조사 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과정을 거쳐 각자의 창업모델을 완성하게 되며, 시와 협력 지자체는 지역자원 조사부터 사업화까지 전과정에 걸쳐 창업 교육과 지역 캠프 운영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팀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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