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다도해 일출공원에 ‘스카이 워크’ 개방
길이 46m, 길이 16m 투명 유리로 바닥 제작, 다도해 360도 조망
김현종 기자
khj@siminilbo.co.kr | 2026-05-19 11:26:05
[완도=김현종 기자]완도군은 다도해 일출공원 확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랜드 마크가 될 스카이 워크와 잔디 광장을 개방했다.
군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지역 개발 공모 사업을 통해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고 2019년부터 기본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공사 착수, 올해 개방형 공원으로 단장을 완료했다.
스카이 워크는 길이 46m, 높이 16m 규모로 조성됐으며 바닥을 투명 유리로 제작해 마치 하늘을 걷는 듯 짜릿함을 느낄 수 있고,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화단은 탁 트인 천연 잔디 광장으로 탈바꿈시켰으며, 관광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버스킹과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공원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다도해 일출공원이 완도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포인트,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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