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킨케이크’를 리뉴얼 출시했다.

치킨케이크는 베이커리류의 일반케이크 관념에서 벗어나 치킨을 케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과 함께 토퍼와 초, 성냥 등 케이크를 꾸밀 수 있는 아기자기한 데코 세트까지 무상으로 제공돼 실제 케이크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에 리뉴얼된 치킨케이크는 메뉴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바삭함이 남다른 치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케이크 역시 파티 준비로 인해 오랜 시간 방치해도 바삭함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잇츠바삭 시리즈로 메뉴 위주로 구성했다.▲ (왼쪽부터)마라바삭 케이크, 달콘바삭 케이크, 바질바삭 케이크
치킨의 정식인 기본 후라이드 ‘현미바삭’과 함께 개성 강한 시즈닝을 입힌 ‘마라바삭’, ‘달콘바삭’, ‘바질바삭’, 내 마음대로 골라 먹는 ‘반반바삭’, 통통한 랍스터새우가 들어간 양념치킨 ‘대새레드’까지 다양한 메뉴를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순살로 제공돼 먹기에도 간편하다.

잇츠바삭 시리즈 메뉴로 맛 선택 시 전용소스(땅콩마요/딥머스타드/토마토딥핑/치즈소스)와 더불어 원하는 소스 하나를 더 추가해 총 2종의 소스를 치킨과 함께 찍어 먹을 수 있다.

바른치킨 상품기획팀 정건희 책임은 “바쁜 연말연시, 음식을 준비하고 케이크도 따로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치킨케이크 하나로 해결 가능하다”며 “십만원대의 호가하는 럭셔리 호텔케이크와 달리 2~3만원대로 음식과 케이크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인 만큼 실속도 챙기고 동시에 주요 소재가 치킨이라는 점이 연말파티에서 모두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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