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반음식점 영업주와 목요대화 개최

관광 맛집 육성, 외식 경쟁력 제고 등 주제로 의견 청취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5-09-26 11:00:39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의와의 간담회 ‘목요대화’를 주재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관광 맛집 육성, 외식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주제로 일반음식점 영업주의 의견을 듣는 ‘목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목요대화에서 영업주들은 '관광 홍보물 지원', '보건증 검사 접근성 향상', '월출페이 정보무늬(QR)코드결제 활성화', '불법 축산물 단속 강화', '외식업계 인력난 해소' 등을 건의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외식업은 관광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다. 음식점 영업주와 지속 소통해 지역 외식산업 발전과 민생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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