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우기철 폐기물 관련 사업장 점검
환경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 10곳 대상
31일까지 실시…오염 사고 예방 차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7-22 17:15:27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우기철을 맞아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남구는 22일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관내 폐기물 관련 사업장 10곳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장 내 폐기물이나 오염물질이 빗물에 섞여 외부로 유출되거나 하천 등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우기에는 강우량이 급격히 증가해 사업장에 보관 중인 폐기물과 오염 물질이 빗물에 쓸려 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평상시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안내하고, 관련 법을 위반한 사항이 확인될 때는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하는 등 환경 관리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우기철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비해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폐기물 및 오염물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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