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검단신도시 터널 공사 안전관리 강화

공공기관 최초‘반딧불 센서’를 통한 사면 안전사고 예방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0-12 17:00:50

 인천도시공사 공사 현장 반딧불 센서 근접 이미지[문찬식 기자] iH(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3단계 터널 공사 현장에 지반 붕괴 감시 목적 반딧불 센서를 공공기관 최초로 설치 운영, 안전을 도모한다.

 

12일 iH에 따르면 이번 반딧불 센서 운영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각종 건설 현장 중대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대책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딧불 센서는 지반과 구조물 붕괴 징후가 감지되면 즉각적으로 LED 점등을 통해 경보 알람이 발생하고 동시에 상황실에서도 실시간 상황을 파악·통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붕괴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LED 경보는 주간에 10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검단신도시 3단계 터널 공사(2개소)는 PC아치 공법을 이용한 개착식과 NATM 공법을 사용한 굴착식으로 진행되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면 보강 후 터널 굴착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iH는 센서가 지반 변위 및 거동을 감지하고 이를 무선으로 사무실 컴퓨터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사면의 안전성을 관찰할 수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보강, 안전한 터널 굴착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조동암 사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반딧불 센서를 활용해 터널 공사 지반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중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터널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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