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2023년 신년인사회’ 개최···구민 봉사자 역할 최선 다할 것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3-01-06 11:20:1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강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3년 강동구의회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강동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았다.

조동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지혜로운 기운을 받아 각자의 앞에 놓인 어려운 문제들을 잘 풀어내서, 모든 분들의 얼굴에 희망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새해에도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구민들의 말씀을 항상 경청하며 언제든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회,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하나가 되는 든든한 강동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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