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승순 기자]

무안군은 22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군에 따르면 인사기준으로 승진인사는(기준)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실적 및 능력,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수 범위 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반대로 상시학습 인정시간 부족, 승진 제한 기간 중에 있는 자 등은 제외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전보인사의 경우 조직의 쇄신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재적소 인력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별 희망과 고충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이 외의 전보는 경력 등을 고려해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승진규모는 34명내외로 △6급→5급(행정2명, 녹지1명, 환경1명)승진의결 4명, △7급→6급 5명(행정1명, 사회복지1명, 농업1명, 보건2명) △8급→7급 8명(행정3명, 공업1명, 보건.간호2명, 시설1명, 보건진료1명)△9급→8급 17명(행정5명, 세무1명, 사회복지 3명, 공업1명, 농업1명, 녹지1명, 보건.의료기술2명, 시설2명, 운전1명)으로 승진인원은 승진요건에 충족 여부 및 인사 요인 등 상황에 따라 변동 될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육시간 미충족자의 경우 심의 후 승진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무안군은 인사시기에 대해 오는 8일(금)까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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