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제면 2024년 첫 이장회의 개최 (출처=무안군)

 

[무안=황승순 기자]무안군 해제면(면장 안진영)은 지난 11일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 신년인사, 주요 업무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현안 사항으로는 ▲겨울 숭어축제 참여 ▲경로당 보조금 지원지침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 신청 등을 안내했다.

김귀만 이장협의회장은 “2024년에도 해제면의 발전을 위해 해제면 이장협의회가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안진영 해제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해제면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우리도 면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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