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말에도 지스타 야외 부스 운영
야외 부스 통해 'SOL: enchant' 첫 공개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5-11-16 11:31:2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지스타 2025 야외 부스를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SOL: enchant’ 지스타 2025 야외 부스 방문 시 대형 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스 내에서 ‘SOL: enchant’의 압도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주말을 맞아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부스 내 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서는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2026년 출시 예정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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