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모집 시작

- 내달 26일까지 접수… 인증 취득 전 과정 ‘전액 무료’ 지원
- 친환경·GAP 인증 농가 대상… ‘저탄소 안성 맞춤 농업’ 브랜드 가치 높인다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5-27 15:16:16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는 글로벌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 달간 ‘2026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증 대상 품목은 식량,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총 65개 품목이다.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농가 및 단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보고서 작성부터 현장 심사 대응까지 인증 취득에 필요한 전 과정을 비용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최종 심사 기준을 통과해 인증 요건을 만족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중 정부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 신청서 ▲생산현황보고서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국가인증서 ▲저탄소 농업기술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생산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많은 농업인이 비료·농약·에너지 절감을 통한 저탄소 농산물 생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안성 농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신청 서식 다운로드 및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생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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