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양청소년문화의집, 초등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꿀탐험대’성료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6-05-26 11:44:55

▲ 관양청소년문화의집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꿀탐험대’가 관양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이 개구리 연못에서 올챙이를 관찰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양청소년문화의집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관양청소년문화의집(소장 노성일)은 관양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초등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꿀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개꿀탐험대’는 개구리와 꿀벌을 중심으로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5학년은 개구리, 6학년은 꿀벌을 주제로 지난 4~5월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꿀벌 관찰 및 꿀맛 체험 ▲개구리 서식지 및 인공 연못 조성 ▲생태계 탐색 활동 ▲생태 보호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은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물다양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꿀벌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중요한지 처음 알게 됐다”며 “친구들과 함께 자연을 탐험하고 체험활동을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곤충과 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자연을 더 좋아하게 됐다”며 “앞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실천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관양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노성일 관양청소년문화의집 소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환경 보호 의식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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