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50년 전통의 프리미엄 프레시 버거 모스버거가 헬로키티 캐릭터로 유명한 산리오와 함께 모스버거 헬로키티 한정판 세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스버거와 헬로키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콜라보 행사의 주인공은 헬로키티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제작된 토트백과 그립톡, 2개 제품이다. △모스버거 X 헬로키티 토트백(25,000원) △모스버거 X 헬로키티 그립톡(2종/각8,000원) 2개 제품이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는데, 세트 메뉴 구매 시 헬로키티 토트백은 20,000원에, 헬로키티 그립톡은 6,000원에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모스버거 헬로키티 콜라보 제휴 이벤트는 강원랜드 점을 제외한 모스버거 전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모스버거 담당자는 “우리나라에서도 고른 연령층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헬로키티 브랜드와 손잡고 출시한 모스버거의 굿즈 제품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리미티드 에디션인 만큼 제품 소진 시 판매가 마감되므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모스버거의 신제품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모스버거의 5월 신메뉴인 '쿠스쿠스 새우카츠버거 2종'과 탄산음료(L), 헬로키티 그립톡 1종을 티몬에서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의 판매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사용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모스버거는 현재 전 세계 10개국 1,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After Order) 방식을 통해 ‘정성을 담은 버거’ 제공을 모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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