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기념관 한 바퀴’운영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7-22 17:24:50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3·1운동기념관(시장 김보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기념관 한 바퀴」를 운영한다.
「기념관 한 바퀴」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 해설과 활동지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도슨트과 함께 상설전시를 관람하며 안성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가족 관람객이 보다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 체험과 사전 예약 체험을 함께 운영한다. 상시 체험은 기념관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태극기 부채 꾸미기와 신낙균 캐릭터 종이모자 만들기를 통해 안성 독립운동사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전예약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해설을 들은 후 안성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최은식 페이퍼토이 만들기’ 또는 ‘무궁화 비즈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시에서 배운 내용을 되새기고,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기념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참여 어린이들이 역사에 친숙하게 다가가고, 가족이 함께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관 한 바퀴」는 7월 28일부터 8월 30일,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시 체험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전시해설과 연계한 만들기 체험은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안성배움e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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