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싱크홀 사고 현장 긴급 방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3-26 12:00:57
이번 사고는 24일 오후 6시 30분경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했으며, 지름과 깊이가 각각 20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실종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조동탁 의장을 비롯한 박원서·제갑섭·이원국·서회원·심우열·원창희·문현섭·이희동·양평호·김남현·권혁주·남효선·김기상·한진수·이동매·강유진 의원 등 강동구의회 소속 17명의 의원 모두 현장을 방문해 사고 지점을 확인하고, 인근 도로와 보도 균열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관계 부서로부터 향후 대응 계획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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