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 출시
신규고객 및 첫예금 가입자 대상
최고 연 2.5% 금리 제공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2-03-31 12:03:06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은 4월1일 최고 2.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정기예금’은 우리은행 신규고객 및 입·출금 예금만 보유한 고객에게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으로 최고 1000만원 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우리WON뱅킹으로 1인 1계좌씩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기에 고금리 예금상품을 찾는 고객님이 증가해 이와 같은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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