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39가 인기 메뉴 '홍콩 청사과 수박 버켓 화채'와 ‘홍콩 망고 수박 버켓 화채’의 품절 대란에 힘입어 1인용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디저트39와 hy(前 한국야쿠르트)가 협업해 개발되었다.

디저트39의 '홍콩 수박 버켓 화채' 2종은 출시 1주일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매장마다 품절 사태를 빚었다. 논산 수박의 신선함과 망고의 달콤한 맛, 다채로운 식감의 펄과 토핑의 조화로움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디저트39는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홍콩 망고 수박 화채(1인)'와 ‘홍콩 청사과 수박 화채(1인)’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1인용 '홍콩 수박 화채' 2종은 기존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톨사이즈 컵에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 맛있는 화채를 즐길 수 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여름의 상큼함을 만끽할 수 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홍콩 망고 수박 화채(1인)'와 ‘홍콩 청사과 수박 화채(1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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