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획 및 제작 전문기업 픽셀뮤지엄에서 아날로그 필름 감성의 필름 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사진에 대한 개념이 대중적으로 변화되며 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디지털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예술 분야에서는 필름을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이 작가의 미적 표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픽셀뮤지엄은 개인 사진 작업실처럼 이용 가능한 필름 스튜디오를 개설하여 필름으로 촬영 후 현상 인화까지 아날로그 시대의 사진을 재현할 수 있는 암실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픽셀뮤지엄은 브랜드를 풍부한 논리로 구현할 세분화된 기술파트별 아트디렉터를 구성하여 기획, 연출, 제작 등 여러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날로그 필름 스튜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픽셀뮤지엄의 은호다 사진작가에 따르면 “아날로그를 개인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MZ 세대들의 미적 표현 능력이 다양해진 만큼, 개인작업과 취미를 비롯한 사진 수업 의뢰가 많아지고 있다.”며, “필름 스튜디오를 통해 아날로그 시대의 필름 사진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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